안상수 창원시장은 8일 시장집무실에서 취임인사 차 시청을 방문한 신임 황순현 NC다이노스 야구단 대표이사로부터 ‘2018 프로야구 홈 시즌권’을 구매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8일 시장집무실에서 취임인사 차 시청을 방문한 신임 황순현 NC다이노스 야구단 대표이사로부터 ‘2018 프로야구 홈 시즌권’을 구매했다. ⓒ 창원시청


창원시가 2018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거침없는 질주와 행진 대열에 힘을 보탰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8일 시장집무실에서 취임인사 차 시청을 방문한 신임 황순현 NC다이노스 야구단 대표이사로부터 '2018 프로야구 홈 시즌권'을 구매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NC가 매년 우수한 성적과 매력적인 팀컬러로 시민화합과 자긍심을 드높인 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대만출신 메이저리그 왕웨이중 등 젊고 실력 있는 용병투수를 영입한 만큼 '가을야구 진출'은 물론 '우승'이라는 대박을 터트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NC 시즌권은 개인과 법인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풀(72경기), 주중권(화~목 40경기), 주말권(금~일 32경기) 등으로 구성되고 좌석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즌티켓 구입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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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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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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