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경기 방해꾼 '강풍' 14일 오전 강원도 용평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회전 부문 경기가 강풍으로 30분 연기된 가운데 진행요원들이  쓰러진 시설물을 옮기고 있다.

▲ [오마이포토] 알파인 경기 방해꾼 '강풍' ⓒ 연합뉴스


14일 오전 강원도 용평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회전 부문 경기가 강풍으로 30분 연기된 가운데 진행요원들이 쓰러진 시설물을 옮기고 있다. 

또 강풍으로 경기 지연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돼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 또 강풍으로 경기 지연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돼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중석에서 내려오는 북측 응원단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되자 북측 응원단이 휴식을 위해 관중석에서 내려오고 있다.

▲ 관중석에서 내려오는 북측 응원단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되자 북측 응원단이 휴식을 위해 관중석에서 내려오고 있다. ⓒ 연합뉴스


'너무 추워'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되자 한 관중이 외투를 뒤집어 쓰고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너무 추워'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지연되자 한 관중이 외투를 뒤집어 쓰고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텅 빈 스키장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연기돼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 텅 빈 스키장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올림픽 여자 회전 경기가 강풍으로 연기돼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 연합뉴스


강릉은 강풍에 몸살중 강풍특보가 내린 14일 오후 강릉 미디어빌리지에서 외국기자들이 바람을 피하고 있다.

▲ 강릉은 강풍에 몸살중 강풍특보가 내린 14일 오후 강릉 미디어빌리지에서 외국기자들이 바람을 피하고 있다. ⓒ 연합뉴스


강풍에 휘어진 관동하키센터 담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5일째인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강한 바람에 휘어진 경기장 입구 담장을 관계자들이 수리하고 있다. 이날 평창과 강릉에는 강한 바람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 강풍에 휘어진 관동하키센터 담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5일째인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강한 바람에 휘어진 경기장 입구 담장을 관계자들이 수리하고 있다. 이날 평창과 강릉에는 강한 바람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 연합뉴스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풍을 맞고 있다.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풍을 맞고 있다. ⓒ 이희훈


강풍에도 밝은 자원봉사자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풍을 맞고 있다.

▲ 강풍에도 밝은 자원봉사자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풍을 맞고 있다. ⓒ 이희훈


'바람에 날려갈라'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운영요원들이 보안검색대 등 시설물을 붙잡고 날아가지 않도록 버티고 있다.

▲ '바람에 날려갈라' 14일 강원지역에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운영요원들이 보안검색대 등 시설물을 붙잡고 날아가지 않도록 버티고 있다. ⓒ 이희훈


보안검색대도 강풍에 날아갈라 14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보안검색대에서 보안요원들이 장비들을 눕혀 놓은 채 천막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

▲ 보안검색대도 강풍에 날아갈라 14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보안검색대에서 보안요원들이 장비들을 눕혀 놓은 채 천막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 ⓒ 연합뉴스


강풍에 반쪽 난 응원 펼침막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대한민국 대표단 숙소에 걸린 대형 펼침막이 강한 바람에 반으로 찢어져 있다.

▲ 강풍에 반쪽 난 응원 펼침막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대한민국 대표단 숙소에 걸린 대형 펼침막이 강한 바람에 반으로 찢어져 있다. ⓒ 연합뉴스


국기를 지켜라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프랑스 숙소에 걸린 자국기가 바람에 뜯어져나가자 관계자들이 이를 고쳐메고 있다.

▲ 국기를 지켜라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프랑스 숙소에 걸린 자국기가 바람에 뜯어져나가자 관계자들이 이를 고쳐메고 있다. ⓒ 연합뉴스


강릉 바람 매섭네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국기 광장에 걸린 대회 참가국기들이 거센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 강릉 바람 매섭네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14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국기 광장에 걸린 대회 참가국기들이 거센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 연합뉴스


바람에 '바람 빠진' 경포의 인공달 14일 강원 강릉지역에 거센 바람이 불어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경포호에 설치한 인공달이 바람에 날려 인근에 나무에 걸려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커다란 달 모양의 인공 구조물을 경포호에 설치하고 25일까지 밤마다 하루 3차례씩 허난설헌을 모티브로 한 영상쇼를 펼칠 계획이었다.

▲ 바람에 '바람 빠진' 경포의 인공달 14일 강원 강릉지역에 거센 바람이 불어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경포호에 설치한 인공달이 바람에 날려 인근에 나무에 걸려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커다란 달 모양의 인공 구조물을 경포호에 설치하고 25일까지 밤마다 하루 3차례씩 허난설헌을 모티브로 한 영상쇼를 펼칠 계획이었다. ⓒ 연합뉴스


강풍에 뜯긴 현수막 14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펜스에 붙은 현수막이 뜯겨나가자 자원봉사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 강풍에 뜯긴 현수막 14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펜스에 붙은 현수막이 뜯겨나가자 자원봉사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강풍으로 폐쇄되는 미디어센터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관계자가 강풍으로 미디어 센터를 폐쇄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강풍으로 폐쇄되는 미디어센터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관계자가 강풍으로 미디어 센터를 폐쇄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용평알파인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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