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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사단장, 취재 요청했는데 112에 신고해 황당"
기획사 야심작이던 걸그룹 해체, 대체 이유가 뭘까
"소중한 친구 잃고..." 감독이 영화에 담은 진심
15일 오후 <2017 아시아 아티스트어워즈> 레드카펫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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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아스트로 차은우, 비현실 비쥬얼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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