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0개 구단의 키플레이어와 이슈를 한 컷으로 간단히 정리하는 '오늘의 프로야구' 10개 구단 투데이 포커스입니다. 오늘 열리는 5경기는 이 한 컷만 미리 보시면 됩니다. [편집자말] |
▲ 두산 필승조의 핵심 정재훈 ⓒ Alex Hyoun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한 정재훈. 그 당시만 해도 은퇴를 앞둔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구단의 예우차원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다수였지만 현 시점에선 신의 한수로 평가받고 있다.
37살 시즌에 전성기에 필적할 활약을 보이고 있는 두산 필승조의 핵심 정재훈. 그는 현재(5/24) 13홀드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본인의 커리어하이인 23홀드는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10년 63G 78이닝 ERA 1.73 23홀드)
'절필 정작가' 두산 정재훈 2016 상세기록 [기록 출처: 프로야구 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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