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이희준, 좋은 일 많은 오빠 ⓒ 이정민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 제작보고회에서 갈고리 역의 배우 이희준이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전장과 군 병원 등에서 위문공연을 시작해 휴전 직후 미국 전역과 60년대에는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갔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 삼아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2016년 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