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정웅인-정세윤, 아빠와 딸~ '아빠 어디가'의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 ⓒ 이정민


배우 정웅인이 영화 <슈팅걸스>에 출연한다.

<슈팅걸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삼례여중 축구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정웅인은 단 12명의 축구부원으로 2009년 소년체전 우승을 이끈 고 김수철 감독 역을 맡았다.

정웅인은 소속사 피아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수철 감독님의 결실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 한다"면서 "영화를 보는 많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팅걸스>는 오는 8일 전북 완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웅인 슈팅걸스 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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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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