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김규리, 눈물의 '화장'   제19회 BIFF 4일차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영화<화장> 기자회견에서 배역을 위해 삭발을 했던 배우 김호정(왼쪽)이 자신의 투병생활이야기에 눈물을 흘리자 배우 김규리도 같이 울고 있다. 죽음 옆에 사는 남자에게 다가온 서글픈 갈망을 담은 <화장>은 소설가 김훈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 [오마이포토] 김호정-김규리, 눈물의 '화장' ⓒ 이정민


제19회 BIFF 4일차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영화<화장> 기자회견에서 배역을 위해 삭발했던 배우 김호정(왼쪽)이 자신의 투병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자 배우 김규리도 같이 울고 있다.

죽음 옆에 사는 남자에게 다가온 서글픈 갈망을 담은 <화장>은 소설가 김훈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화장 김규리 김호정 부산국제영화제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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