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신예 고원희가 어린시절 사진 공개로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고원희는 16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고원희는 큰 눈에 하얗고 뽀얀 피부, 오뚝한 코로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는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해 자연 미인임을 인증하고 있다.

앞서 고원희는 2011년 광고로 데뷔해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비롯해 화장품, 통신, 음료, 금융 등의 각종 CF를 섭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