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배우 진구(34)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오전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스타>에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진구가 결혼식을 올린다"며 "최근에 양가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말 MBC <무한도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임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진구는 한달 전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