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오는 6월 18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 Hot Sun(핫 선) >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현중이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는 것은 1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4곡이 담긴다. 'Hot Sun'은 강렬한 록 스타일의 곡이다. 함께 수록되는 팝스타일 댄스곡 '타이밍'에는 래퍼 스카이 하이(AAA 멤버 히다카 미츠히로)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펑크록 '빙고'와 업템포 팝 록 '굿바이'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함께 하반기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