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기황후>. 왼쪽부터 타환(토곤테무르칸, 지창욱 분), 양이(기황후, 하지원 분), 충혜왕(주진모 분).

MBC 드라마 <기황후> ⓒ MBC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회 분량 연장을 결정했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연장 분량에 대해 배우 및 제작진과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51회 방송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마지막 50회 방송이 월요일로 예정됐지만 이번 연장으로 <기황후>는 화요일에 마치게 됐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애초에 10회 아니면 3회 등의 연장 방식이 있었으나 출연 배우들의 스케줄 등으로 1회 연장으로 조율했다"며 "주연급 배우들 역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기황후> 40회 방송은 지난 39회 보다 시청률이 2.1%P 하락한 2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임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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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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