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밴드 소란이 실제 커플들의 모습을 활용한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 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소란이 실제 커플들의 모습을 활용한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17일 소란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소란이 커플 어플리케이션 '비트윈'과 함께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달콤한 청혼을 하는 스토리가 담긴 2집 수록곡 '작은 청혼'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며 "뮤직비디오는 소란의 공연 영상과 함께 서울과 프라하에 사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모습과 프라하의 멋진 풍경이 곁들여져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이어 소란은 팬들과 함께 만드는 '작은 청혼'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며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비트윈 사용자와 소란 팬들의 사진과 영상을 모집해 제작하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란의 뮤직비디오에 쓰일 사진과 영상은 '비트윈'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소란의 콘서트 티켓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소란 작은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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