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신현수 PD, '좋은 드라마제작 위해 시청률인상 강조' ⓒ 이정민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신현수 PD가 "대하드라마 제작을 위해 수신료의 현실적인 인상이 필요하다"면서 드라마 제작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순금의 땅>은 북한에서 피난 내려온 아버지가 죽으며 남긴 인삼 종자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분단'이라는 시대의 비극 속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억척스러움과 눈물, 해학이 담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