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SBS 창사특집대기획 <최후의 권력> 기자간담회에서 정은혜 민주당 전 부대변인(오른쪽)이 7박 8일간의 여정을 같이하며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왼쪽)을 알게 됐다며 촬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을 맡은 5부작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은 7명의 정치인들이 조지아의 대 코카서스산맥을 횡단하는 7박 8일간의 여정을 시작으로, 권력의 탄생에서부터 21세기 현대권력에 이르는 권력의 역사 속에서 바람직한 권력에 대한 해답과 대안을 찾아보려는 권력 대탐사 프로젝트다. 11월 16일 밤 11시15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