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배우는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신연식 감독이 베드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며 봉만대 감독으로부터 쪽집게 과외를 받았다는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배우는 배우다>는 영화 촬영장 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엠블랙의 이준이 스크린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10월 24일 개봉. 


배우는 배우다 이준 신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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