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쟝마르크 로셰트가 15일 오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뱅자맹 르그랑(글)과 쟝마르크 로셰트(그림)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위해 방문, 15일 오후 '주제 컨퍼런스'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원작만화와 영화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통해 만화 원작이 영화화 되는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만화 원작의 오마주와 스토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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