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기자.

박용찬 기자 ⓒ mbc


MBC 보도국 소속 박용찬 기자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신임 앵커로 발탁됐다. 박용찬 기자는 이미 지난 6월 29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와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박용찬 기자의 신임 앵커 발탁은 신동호 아나운서의 뒤를 이은 인사다. 신동호 아나운서가 오는 8일부터 MBC 라디오 <시선집중>을 맡게 되면서 주말 <뉴스데스크>를 하차하게 된 상황이었다.

박용찬 기자는 뉴욕 특파원, 기획취재부장을 거쳤고, 현재 MBC 보도국 취재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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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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