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강타와 방송인 노홍철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6월 18일부터 해당 프로에 합류한 강타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사생활 그대로를 보인다.

강타는 아이돌 1세대로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마치 '꽃거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 또한 함께 귀여운 동거자(?)의 실체도 공개된다.

노홍철은 군대 시절 동기들을 만난다. 복장도 예사롭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노홍철은 실제 군복을 입고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군 시절 친구들과 이야기를 통해 노홍철이 군대에서 선임들에게 쳤던 장난, 포상 휴가를 받았던 사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광규는 지인의 결혼식과 배우 연정훈 사진전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함께 출연하며 연정훈과 인연을 이어간 김광규는 한가인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혼자 사는 무지개 회원들의 또 다른 면모는 오는 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