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가수 김흥국과 영화배우 김무스가 '남북 단일팀으로 가자! 브라질월드컵'이라고 적힌 피켓을 난간에 매달아 놓고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김흥국 축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