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최일구의 끝장토론> 진행에 나선 최일구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tvN <최일구의 끝장토론>이 29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을 잠정 연기한다. ⓒ CJ E&M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tvN <최일구의 끝장토론>이 29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을 잠정 연기한다.

tvN은 28일 "내부사정으로 끝장토론의 방송 론칭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언제까지 연기하게 될 지 그 시점은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tvN은 "갑작스런 방송 연기로 <최일구의 끝장토론>을 기다린 분들에게 실망드린 점 사과 드린다"며 시청자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백지연의 끝장토론>을 전신으로 하는 <최일구의 끝장토론>은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최일구 전 <뉴스데스크> 앵커를 비롯해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가 진행을 맡아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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