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국내 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제작발표회에서 네일샵 파리스의 First 네일리스트 알렉스 역의 배우 전지후가 키스신을 이야기하자 남장으로 네일샵 파리스에 위장취업하는 여주 역의 배우 박규리가 웃고 있다.
<네일샵 파리스>는 MBC플러스미디어에서 자체 제작,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카라의 박규리가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남장으로 위장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