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MC로 발탁된 2AM 정진운(왼쪽)과 배우 박세영(오른쪽) ⓒ 이정민
2AM 정진운과 배우 박세영이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춘다.
정진운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박세영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2일부터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뮤직뱅크>의 MC는 배우 이장우와 유이(애프터스쿨)가 맡아 왔다. 오는 5일 방송에서 이장우는 한 주 앞서 하차한 유이를 대신해 스페셜 MC인 다비치 강민경과 <뮤직뱅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