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그날들>제작발표회에서 20년 전 실종 된 신원을 알 수 없는 피경호인 그녀 역의 배우 방진의와 김정화가 미소를 짓고 있다.

뮤지컬<그날들>은 가수 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만들어진 최초의 대형 뮤지컬로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청와대 경호실과 한중수교라는 배경을 기반으로 폭넓은 상상력과 리얼리티, 미스터리한 극적구조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2013년 4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그날들 김광석 방진의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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