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MC 유진이 멘티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유진은 그 동안 <위탄3> 진행자로 나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준비하는 멘티들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에는 멘티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유진의 소속사 측은 "유진이 멘티들을 위해서 스니커즈 운동화를 선물했다"라며 "특히 이  브랜드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을 후원했던 제품으로, 저스틴 비버와 같은 유명 가수들의 데뷔 전 시절을 후원했었다고 하니 유진은 바로 <위탄> 도전자들이 생각이 나서 사비를 드려 선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이 브랜드가 그 동안 후원했던 가수들이 세계적인 톱가수가 되었듯이 <위대한 탄생>의 멘티들에게도 행운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