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오를 타는 정형돈에 이어 포미닛의 듀엣 유닛 '투윤'의 허가윤의 모습이 담긴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낮 12시 공식 SNS에 17일 공개할 예정인 '투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트웬티포 세븐)의 티저 영상 중 허가윤의 솔로 버전을 선보였다.

앞서 닭과 병아리를 돌보며 컨트리걸의 모습을 나타냈던 허가윤은 이 영상에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걸리시 팜웨어'를 입었다. 허가윤은 투윤의 첫 미니앨범에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 전체적인 패션 콘셉트를 구상하기도 했다.

한편 컨트리팝 장르를 내세운 투윤의 '24/7' 뮤직비디오에는 투윤과 정형돈 외에도 소속사 식구인 개그맨 김기리, 그룹 비투비 등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