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파일럿프로그램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전도연

배우 전도연. ⓒ MBC


방은진 감독의 신작 <집으로 가는 길>을 두고 '칸의 여왕' 전도연이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7일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전도연이 <집으로 가는 길>을 두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는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마약 배달 누명을 쓴 평범한 가정주부가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고 그의 남편이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주요 배우진 캐스팅 과정 중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출신으로 그간 <오로라 공주> 그리고 올해 < 용의자X >로 호평을 받은 방은진 감독의 재능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 한 관계자는 "현재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명확한 답을 드릴 수가 없다"고 밝혔다.


전도연 방은진 집으로 가는 길 하정우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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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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