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팬클럽이 <드라마의 제왕> 스탭들을 위해 출장뷔페 100인분을 통크게 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팬클럽이 <드라마의 제왕> 스탭들을 위해 출장뷔페 100인분을 통크게 쐈다. ⓒ 골든썸


슈퍼주니어 최시원 팬클럽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를 위해 출장뷔페 100인분을 통크게 쐈다.

이들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드라마의 제왕> 세트 촬영장에 100인분 상당의 출장뷔페를 불렀다. 추운 날씨와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끼니를 거르며 힘들게 촬영하는 최시원과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이다.

뷔페와 함께 "오늘은 이 강현민이 쏜다. 자기 시청률 올라가는 소리 들려?"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드라마의 제왕> 속 최시원이 연기하는 강현민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와 대대적인 폭설로 서울과 일산 등의 교통이 마비된 날로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은 팬클럽이 선물한 따뜻한 저녁식사 덕분에 더욱 더 힘을 내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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