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고아라의 교제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와 고아라가 몸담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2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열었다. 2003년 <반올림>으로 데뷔한 고아라는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 <파파>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노윤호와는 지난 2009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