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세 주연배우, 송중기·문채원·박시연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세 주연배우, 송중기·문채원·박시연 ⓒ KBS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지만 시청률 2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착한남자>는 전국기준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자체최고시청률 18.3%보다 0.3% 하락한 수치로 끝내 20%를 못 넘겨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9월 12일 10.5%로 산뜻하게 출발한 <착한남자>는 3회만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마지막회까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시간이 7년이나 흐른뒤 주인공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해피엔딩을 맞으며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9%로 전회(8.1%)보다 0.9% 상승했고 MBC 수목드라마도 전회(6.6%)보다 0.4%  상승한 7%를 기록했다.

한편,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 <착한남자>는 전국기준 18.6%를 기록했다. 

착한남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와 이영광의 '온에어'를 연재히고 있는 이영광 시민기자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