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중인 가수 이영현이 팬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중인 가수 이영현이 팬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이영현 공식팬카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에 출연중인 가수 이영현이 팬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영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일요일날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갈래요?? 번개루~~~^^"라는 글을 올리며 봉사활동에 동참할 이들을 모은 바 있다. 그리고 29일 자신이 마련한 사료 1톤과 동물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 다녀온 것이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팬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로 향하는 이영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날 이영현은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사료가 담긴 상자를직접 나르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섰다는 후문이다.

이영현은 5월 중으로 경기도 포천의 또다른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나가수2> 오프닝쇼에서 자신의 노래 '연'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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