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옛 클럽 '문나이트'에서 열린 Mnet 픽션 K-POP <문나이트90>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타이틀송을 부른 UV의 유세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하차설에 휩싸인 유세윤 측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 이정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하차설에 휩싸인 유세윤 측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2일 오전 유세윤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쪽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세윤의 <라스> 하차를 두고 결정된 것은 없다"며 "몇몇 매체에서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그런(하차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라스> 진행을 맡아 온 방송인 김구라는 10여년 전 인터넷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하차한 바 있다. 그러면서 <라스>를 놓고 한때 폐지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라스>는 남은 녹화 분량이 있어 당장 방송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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