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 이범수 <시체가 돌아왔다>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빠른 판단력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극의 중심을 이끄는 천재적 브레인으로 변신한 이범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 <시체가 돌아왔다> 이범수 <시체가 돌아왔다>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빠른 판단력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극의 중심을 이끄는 천재적 브레인으로 변신한 이범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 CJ E&M


드라마 <셀러리맨 초한지>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이범수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라는 전에 없던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대담한 플레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이범수는 매사 치밀한 분석과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연구원 현철 역을 맡았다. 평생 법 한 번 어긴 적 없는 그지만, 불의의 사고로 위기에 처한 선배를 돕기 위해 사기극에 뛰어들게 된다. 엘리트 출신답게 뛰어난 두뇌로 시체를 빼내기 위한 완벽한 플랜을 세운다.

<시체가 돌아왔다> 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빠른 판단력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극의 중심을 이끄는 천재적 브레인으로 변신한 이범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극중에서 이범수의 진지한 분위기 속 무심코 내뱉는 대사들은 영화 속 예측불허의 절묘한 상황과 함께 어우러지며 웃음을 선사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 주연의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3월 29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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