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소속사 측이 정준호가 지난 21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정준호의 소속사 측이 정준호가 지난 21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 MBC


정준호 측이 최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사실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22일,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피소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고소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맞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모든 결과는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웨딩 업체 (주)해피엔젤라의 대표인 정준호는 21일 해당 업체의 감사 류 아무개씨로부터 고소당했다. 류 씨는 정준호를 상대로 배임 및 회사 돈 8억여 원의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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