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을 위해 팬들이 나섰다.

박유천의 팬사이트 믹키팬닷컴과 박유천의 나날, 블레싱유천은 최근 '박유천 팬연합팀'을 결성해 네이버 해피빈 나눔함을 개설했다. 나눔금액은 총 1300만 원. 현금이 500만 원 모였으며 8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현물이 모였다.

'박유천 팬연합팀'은 "박유천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눔함을 개설했다"며 "아직 나눔 대상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공부방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유천 팬연합팀' 소속 팬사이트는 2011년 현금 6000만 원과 쌀화환 3.2톤을 기부했으며 다문화 가정에 도서 200만 원 어치를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