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1> 당시의 이병헌 로렌조는 "스톰쉐도우는 <지아이조2>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병헌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는 슈퍼스타이다"라며 "그의 영어가 완벽해짐과 동시의 스톰쉐도우의 비중은 현저히 늘어났으며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 <지아이조1> 당시의 이병헌 로렌조는 "스톰쉐도우는 <지아이조2>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병헌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는 슈퍼스타이다"라며 "그의 영어가 완벽해짐과 동시의 스톰쉐도우의 비중은 현저히 늘어났으며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 파라마운트


<지아이조> 제작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 이하 로렌조)가 이병헌을 극찬해 화제다. 

로렌조는 <지아이조>와 함께 <트렌스포머> 시리즈, <맨온렛지> <쏠트> <콘스탄틴> 등 다수의 유명 영화를 제작한 할리우드 유명 스타 프로듀서다. 그가 <지아이조2>의 관람 포인트와 주목할 부분으로 스톰쉐도우의 이병헌을 지목했다.

로렌조는 "스톰쉐도우는 <지아이조2>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병헌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는 슈퍼스타"라며 "그의 영어가 완벽해짐과 동시의 스톰쉐도우의 비중은 현저히 늘어났으며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스톰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의 스토리 라인이 이번 영화에 가장 중요한 주목을 끄는 부분일 것이다"라며 "<지아이조2>는 지아이조의 이야기와 함께 스톰쉐도우, 즉 닌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두개의 큰 줄기로 이어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로렌조의 인터뷰는 지난 <지아이조1>편에서 코브라의 비밀 병기인 스톰쉐도우 역을 맡아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이병헌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 할 수 있는 대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아이조2>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이병헌은 생애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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