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 입촌식에서 태극기가 힘차게 게양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 입촌식에서 태극기가 힘차게 게양되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올림픽 선수촌 입구 모습.

올림픽 선수촌 입구 모습.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 D-3일인 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앞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가졌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달 27일 선수촌이 문을 연 뒤 37번째로 입촌한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펜싱과 수영, 역도, 조정 종목의 선수와 임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의 그레나다, 코스타리카와 공동으로 입촌식에 참가했다.

 

 펜싱과 수영, 역도, 조정 종목의 선수와 임원 65명이 입촌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펜싱과 수영, 역도, 조정 종목의 선수와 임원 65명이 입촌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국기광장 가득 울려퍼지는 애국가와 함께 국기에 대한 경레를 하고 있다.

국기광장 가득 울려퍼지는 애국가와 함께 국기에 대한 경레를 하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선수들의 티셔츠에 새겨진 KOREA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파이팅!

선수들의 티셔츠에 새겨진 KOREA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파이팅!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하키의 김철(28·성남시청) 선수의 ID카드이다. 방 키와 선수촌 안에서 마음대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키가 함께 달려있다.

하키의 김철(28·성남시청) 선수의 ID카드이다. 방 키와 선수촌 안에서 마음대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키가 함께 달려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입촌식 후 간단한 다과회장에서 펜싱의 남현희(27. 서울시청)선수와 이신미(25. 익산시청)를 만났다. "더운 날씨 때문에 훈련이 쉽지만은 않지만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를 잘해서 꼭 좋은 결과를 낳겠다"고 말했다.

입촌식 후 간단한 다과회장에서 펜싱의 남현희(27. 서울시청)선수와 이신미(25. 익산시청)를 만났다. "더운 날씨 때문에 훈련이 쉽지만은 않지만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를 잘해서 꼭 좋은 결과를 낳겠다"고 말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SK텔레콤 T로밍이 공동 후원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특별취재팀' 기사입니다.

2008.08.06 00:42 ⓒ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오마이뉴스>-SK텔레콤 T로밍이 공동 후원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특별취재팀' 기사입니다.
베이징올림픽 입촌식 대한민국 선수단 3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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