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 입촌식에서 태극기가 힘차게 게양되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올림픽 선수촌 입구 모습.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 D-3일인 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올림픽선수촌 앞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가졌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달 27일 선수촌이 문을 연 뒤 37번째로 입촌한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펜싱과 수영, 역도, 조정 종목의 선수와 임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의 그레나다, 코스타리카와 공동으로 입촌식에 참가했다.
▲ 펜싱과 수영, 역도, 조정 종목의 선수와 임원 65명이 입촌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국기광장 가득 울려퍼지는 애국가와 함께 국기에 대한 경레를 하고 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선수들의 티셔츠에 새겨진 KOREA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파이팅!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하키의 김철(28·성남시청) 선수의 ID카드이다. 방 키와 선수촌 안에서 마음대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키가 함께 달려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 입촌식 후 간단한 다과회장에서 펜싱의 남현희(27. 서울시청)선수와 이신미(25. 익산시청)를 만났다. "더운 날씨 때문에 훈련이 쉽지만은 않지만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를 잘해서 꼭 좋은 결과를 낳겠다"고 말했다. ⓒ 재중국 대한체육회 나보라/김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