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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138번지에 조성된 친일파 민영휘의 아들 민천식 부부의 무덤. 조선신탁주식회사 명의로 등기가 되어 있었지만 2019년 본보 보도이후 2022년 친일재산환수법에 따라 국가에 귀속됐다. (사진=김남균 기자)

ⓒ충북인뉴스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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