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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뉴질랜드 대사관 재외투표소. 예진씨는 이곳까지 비행기를 타고 와서 투표했다.

ⓒ예진씨 제공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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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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