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제주43사건

대전현충원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제주4·3진압 책임자들. 왼쪽부터 9연대 부연대장을 맡았던 서종철(145호), 제주도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을 맡았던 유재흥(187호), 해병대 정보참모를 맡았던 김두찬(193호)의 묘비. 이들 또한 이후 장성으로 예편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었다. 이들 중 유재흥은 일본 육사 55기 출신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다.

ⓒ임재근2024.04.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