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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숙소후보

이주민 숙소 후보로 거론된 나소 참전용사 기념 콜로세움 경기장

뉴욕시와 뉴욕주는 이주민 수용 시설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맨해튼대학교 기숙사를 사들였고, 뉴욕주립대 캠퍼스 기숙사 중 하나를 이용해 보려 했으나 반대에 부딪혀 실패했다. 건물은 물론 대형 주차장이 있는 곳에 임시 막사와 같은 텐트촌을 설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인구 밀집과 유동성이 높은 맨해튼이나 인근 교외 주택 지역조차 안전과 고비용, 물가로 인해 확보가 쉽지 않다.

ⓒ장소영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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