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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분신한 뒤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택시기사 방영환씨가 6일 오전 6시께 사망한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 등 동료들이 병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수림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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