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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아침 이슬이 맺힌 방울 토마토

아침을 맞이한 방울 토마토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 알을 따서 입안에 넣자 터져 나오는 짜릿한 맛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이며 전원에서 살아가는 재미이다. 오늘도 자연에 감사해하는 이유이다.

ⓒ박희종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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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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