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던킨도너츠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SPC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가 연 'SPC 던킨 추가영상 공개 및 공익제보자 보호 촉구 기자회견'에서 추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왼쪽부터 강호민 변호사, 제보자, 권영국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이들은 비위생 공정 논란이 제기된 SPC 던킨도너츠측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구조적 문제점을 밝혀내고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도넛 브랜드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는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보도에서 사용된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며 이날 오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021.10.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