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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그림 한복순. 화수동에서 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 작가다. 자연을 직관하며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삶과 애환을 미적 대상으로 삼고 한국적 미의식을 탐색해 오고 있다. 2021 전국 달력 선정 작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표지 작가로 선정됐다. 현재 인천미술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사생 작가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임학현 포토그래퍼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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