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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perkunas)

라트비아 인민전선 박물관 (Latvijas Tautas Frontes Muzejs)

리가 구시가지 한켠에 자리잡은 이 박물관은 주요 관광지들이 몰린 지역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발트의 길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방문을 해보기를 권한다.

ⓒ손지은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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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기자는 십수년간 발트3국과 동유럽에 거주하며 소련 독립 이후 동유럽의 약소국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라트비아 리가에 위치한 라트비아 국립대학교 방문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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