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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

청간정 해변

울음모래를 밟으며 한가로이 거니는 엄마와 아이들이 까마득하다. 울음모래소리는 울음소리 아닌 행복의 소리로 들린다.(2016.12 촬영)

ⓒ김정봉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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