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장에 들어서면 냄새부터 다르다. 코를 찌르는 악취가 없다. 소 배설물 냄새가 나지만 인상을 찌푸릴 정도는 아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방목장에 있던 소들이 차례로 착유장에 들어선다.
ⓒ김진영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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