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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게르마

여수로 시집온 몽골여성 1호인 델게르마(오른쪽에서 4번째)는 한국생활 17년째로 온가족을 초청했다. 남편과 시부모님이 좋은 분들이라 잘해주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한다

ⓒ오문수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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