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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kwt58)

프랑스 시민교육(Education civique) 교과서 표지

아띠에르(Hatier) 출판사가 자유발행제로 펴낸 중학교 3학년(우리나라는 중학교 2학년) 교과서 표지이다. 시민들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집중해서 바라보는 표지 사진이 인상적이다. 프랑스는 이와 같이 시민들이 겪는 주요한 사회문제들에 대해 ‘시민교육’ 교과에 집중적으로 편성하여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매 학년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논쟁하게 한다. 선택과 집중의 측면에서 탁월한 교과목 형태이다.

ⓒ김원태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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