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원태 (kwt58)

프랑스 중학교 3학년 시민교육 교과서 표지

Citoyens aujourd’hi !는 직역하면 “오늘날의 시민”이다. 프랑스는 학생들을 오늘의 시민으로 인정하고 ‘시민되기학습’을 학교에서 한다. 2015년 에브리도 출판사 폭파 사고 이전까지는 주로 ‘시민의 권리와 책임’이 강조되었으나 이후 ‘공감’, ‘권리와 책임’, ‘나 혼자 그리고 타인과 함께 생각하기(판단)’, ‘개인적으로 공동으로 행동하기(참여)’ 등으로 교육과정 내용이 확대되었다. 중학교 졸업자격시험(브헤베), 고등학교 졸업자격시험(바깔로레아)에도 포함되는 과목이다.

ⓒ김원태2018.05.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